경남도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민관 워킹그룹을 출범시키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28일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도내 관광 활성화 과제발굴을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총괄그룹 회의를 열었다.
관광 활성화 워킹그룹은 올해 도정의 3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민선 7기 문화와 결합된 스토리가 있는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성했다.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와 연계한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과 대규모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관광두레, 관광협동조합, 관광 숙박·요식업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 활동가와 18개 시·군 담당 공무원, 관광협회 등을 그룹화했다.
빅데이터 및 위치 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스마트관광 분야, 국내외 홍보전략 수립을 위한 홍보·마케팅 분야, 메가 이벤트 발굴을 위한 MICE 산업 분야, 시·군에 특화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관광자원 분야, 지역특화 축제 육성을 위한 축제 분야 등 모두 5개 소그룹으로 나눠 분야별 활동을 시작한다.
워킹그룹은 매달 2차례 이상 소그룹별 회의를 개최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한다.
워킹그룹 총괄그룹 회의는 소그룹 과제발굴 내용을 바탕으로 2개월에 한 번씩 연다.
회의에서 도출된 과제는 경남도 관광전략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향후 실행과제로 확정된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28일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도내 관광 활성화 과제발굴을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총괄그룹 회의를 열었다.
관광 활성화 워킹그룹은 올해 도정의 3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민선 7기 문화와 결합된 스토리가 있는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성했다.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와 연계한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과 대규모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관광두레, 관광협동조합, 관광 숙박·요식업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 활동가와 18개 시·군 담당 공무원, 관광협회 등을 그룹화했다.
빅데이터 및 위치 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스마트관광 분야, 국내외 홍보전략 수립을 위한 홍보·마케팅 분야, 메가 이벤트 발굴을 위한 MICE 산업 분야, 시·군에 특화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관광자원 분야, 지역특화 축제 육성을 위한 축제 분야 등 모두 5개 소그룹으로 나눠 분야별 활동을 시작한다.
워킹그룹은 매달 2차례 이상 소그룹별 회의를 개최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한다.
워킹그룹 총괄그룹 회의는 소그룹 과제발굴 내용을 바탕으로 2개월에 한 번씩 연다.
회의에서 도출된 과제는 경남도 관광전략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향후 실행과제로 확정된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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