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주와 4096억원 규모의 특수선 3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5.2%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1년 2월 28일까지다.
회사 측은 “당사는 지난 1월 31일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 공시를 통해 해당 선박을 원하는 신규 수요처와 선박 건조 계약을 위한 LOI(건조의향서)를 체결했음을 밝힌 바 있다”며 “이 LOI에 따라 금일 선박건조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계약 내용을 공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북미지역 선주와 체결한 4157억원 규모의 특수선 3척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지난 1월 31일 공시했다.
연합뉴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5.2%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1년 2월 28일까지다.
회사 측은 “당사는 지난 1월 31일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 공시를 통해 해당 선박을 원하는 신규 수요처와 선박 건조 계약을 위한 LOI(건조의향서)를 체결했음을 밝힌 바 있다”며 “이 LOI에 따라 금일 선박건조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계약 내용을 공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북미지역 선주와 체결한 4157억원 규모의 특수선 3척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지난 1월 3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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