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이 지난 6일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애로점을 청취했다. 70명의 상시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이 업체는 최근 대우조선해양이 현대중공업으로 매각돼 납품 물량저하 등의 우려를 나타냈다. 허 시장은 지역 협력업체와 근로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점을 전달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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