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해빙기 정비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리산둘레길 이용자의 안전과 편안한 이용을 위해 노면의 안전 상태 및 안내시스템 점검과 안전표지 1200여 개, 쉼터, 다리 등을 모니터링을 통해 정비했다.
올해는 22명의 등산안내인을 배치해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리산둘레길은 경남, 전북, 전남 3개도 5개 시·군(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구례군, 남원시) 총 연장 295㎞이며, 자세한 정보는 사단법인 숲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http://jirisantrail.kr/)와 현장 안내센터(구례, 남원, 산청, 하동, 함양)에서 지도, 리플렛을 제공한다.
안병명기자
지리산둘레길 이용자의 안전과 편안한 이용을 위해 노면의 안전 상태 및 안내시스템 점검과 안전표지 1200여 개, 쉼터, 다리 등을 모니터링을 통해 정비했다.
올해는 22명의 등산안내인을 배치해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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