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원 규모 기금지원사업 공모
산청군이 양성평등과 여성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11일 군은 올해 2500만원 규모의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법인과 비영리민간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은 1개 사업에 500만원 이내, 1개 단체에서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총 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 해야 한다. 사업내용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사업 △성차별·성폭력·가정폭력 방지를 위한 사업 △여성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등이다.
신청대상은 현재 산청군 내에서 양성평등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돼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오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양성평등 실현과 일과 가정 양립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단체에서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양성평등기금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 촉진,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11일 군은 올해 2500만원 규모의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법인과 비영리민간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은 1개 사업에 500만원 이내, 1개 단체에서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총 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 해야 한다. 사업내용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사업 △성차별·성폭력·가정폭력 방지를 위한 사업 △여성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등이다.
신청대상은 현재 산청군 내에서 양성평등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돼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오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양성평등 실현과 일과 가정 양립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단체에서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양성평등기금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 촉진,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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