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봄철 나들이객에 고성군의 대표 관광지 상족암과 공룡박물관을 홍보하기 위해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행선 방향 고성공룡나라휴게소에 공룡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했다.
12일 군은 상족암을 배경으로 카르노타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공룡조형물을 세워 휴게소를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공룡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휴게소 이용객들이 공룡이 살았던 시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고성공룡박물관과 상족암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루 평균 700~800명의 이용객이 상행선 휴게소를 찾지만 주말에는 2000명까지도 방문해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포토존을 통해 공룡나라 고성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12일 군은 상족암을 배경으로 카르노타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공룡조형물을 세워 휴게소를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공룡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휴게소 이용객들이 공룡이 살았던 시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고성공룡박물관과 상족암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루 평균 700~800명의 이용객이 상행선 휴게소를 찾지만 주말에는 2000명까지도 방문해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포토존을 통해 공룡나라 고성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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