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12일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성갑) 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거창승강기밸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1일부터 양일간 도내 사업장의 주요 현안 청취 및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현지 의정활동으로 거창승강기밸리의 현황 청취와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승강기R&D센터 등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거창군은 이날 거창승강기밸리의 37개 승강기업체 유치, G엘리베이터 출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 유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와 중앙심사를 앞둔 공모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김호일 대표는 지난해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은 거창승강기밸리 대표모델 G엘리베이터의 조달청 단가계약 체결 및 조달청과 LH시장 등 국내 시장의 본격적인 출시 계획을 설명하고, 승강기밸리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구기자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1일부터 양일간 도내 사업장의 주요 현안 청취 및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현지 의정활동으로 거창승강기밸리의 현황 청취와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승강기R&D센터 등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거창군은 이날 거창승강기밸리의 37개 승강기업체 유치, G엘리베이터 출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 유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와 중앙심사를 앞둔 공모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김호일 대표는 지난해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은 거창승강기밸리 대표모델 G엘리베이터의 조달청 단가계약 체결 및 조달청과 LH시장 등 국내 시장의 본격적인 출시 계획을 설명하고, 승강기밸리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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