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강인함을 뽐내며 꽃망울을 선보이더니 봄에는 이렇게 소복한 꽃이 되어 기쁘게 하는구나.
좀 있으면 예쁜 열매를 맺어 우리를 기쁘게 해주리라 믿는다.
6월 탐스럽게 열릴 너를 위해 거름도 열심히 주며 맞이할 것을 약속하마.
문산에서 김종호
좀 있으면 예쁜 열매를 맺어 우리를 기쁘게 해주리라 믿는다.
6월 탐스럽게 열릴 너를 위해 거름도 열심히 주며 맞이할 것을 약속하마.
문산에서 김종호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