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신의철 식품과학부 교수가 최근 중앙관세분석소에서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신 교수는 중앙관세분석소가 진주로 이전해온 이후 식품분석 연구기술 교류, 특강, 자문활동 등을 높이 평가 받아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신 교수는 “향후 경남과기대와 중앙관세분석소간 다양한 인적 교류와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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