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원기복)은 14일 민주·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함안여자중학교 1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단위학교 1일 강사로 나섰다.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3·15의거 59주년 기념 민주·인권교육 주간을 맞이해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민주시민사회에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고, 책임을 다할 줄 아는 민주시민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 인권 존중 교육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알고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 공동체 구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기복 교육장은 청소년은 현재의 주인공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다. ‘청소년은 참여와 배려 존중의 주체이다’라는 주제로 우리의 일상 언어에 나타난 인권 이야기, 차이와 차별, 문답으로 풀어보는 권리 이야기 등의 강의로 학생들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3·15의거 59주년 기념 민주·인권교육 주간을 맞이해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민주시민사회에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고, 책임을 다할 줄 아는 민주시민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 인권 존중 교육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알고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 공동체 구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기복 교육장은 청소년은 현재의 주인공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다. ‘청소년은 참여와 배려 존중의 주체이다’라는 주제로 우리의 일상 언어에 나타난 인권 이야기, 차이와 차별, 문답으로 풀어보는 권리 이야기 등의 강의로 학생들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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