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학체험센터’가 14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도내에서는 다섯번째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변광용 거제시장, 조영제 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1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학 샌드아트&마술 공연과 테이프 컷팅, 센터내부를 둘러보는 ‘매쓰 투어(Math Tour)’ 등으로 진행됐다.
박교육감은 “거제수학체험센터가 체험과 탐구중심의 수학교육을 이끌어 선생님들의 수업혁신 노력을 촉진하고, 지역밀착형 행복교육 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수학체험센터는 경남도교육청이 자체 예산 2억원, 거제시 4억4000만원 등 총 6억 4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거제중앙초등학교 별관 7개 교실에 놀이와 체험을 통해 수학의 기본 원리를 체득할 수 있는 채움마당(수학체험 탐구관), 배움·이룸마당(미래형 수학교실), 소프트웨어 교육체험실 및 교사연구실을 갖췄다.
이달부터 홈페이지(http://gjedu.gnd.go.kr/)를 통해 예약 신청을 받아 4월 1일부터 학교수학체험, 토요수학체험, 학교SW체험, 토요SW체험 등을 시범 운영하고, 5월부터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변광용 거제시장, 조영제 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1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학 샌드아트&마술 공연과 테이프 컷팅, 센터내부를 둘러보는 ‘매쓰 투어(Math Tour)’ 등으로 진행됐다.
박교육감은 “거제수학체험센터가 체험과 탐구중심의 수학교육을 이끌어 선생님들의 수업혁신 노력을 촉진하고, 지역밀착형 행복교육 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수학체험센터는 경남도교육청이 자체 예산 2억원, 거제시 4억4000만원 등 총 6억 4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거제중앙초등학교 별관 7개 교실에 놀이와 체험을 통해 수학의 기본 원리를 체득할 수 있는 채움마당(수학체험 탐구관), 배움·이룸마당(미래형 수학교실), 소프트웨어 교육체험실 및 교사연구실을 갖췄다.
이달부터 홈페이지(http://gjedu.gnd.go.kr/)를 통해 예약 신청을 받아 4월 1일부터 학교수학체험, 토요수학체험, 학교SW체험, 토요SW체험 등을 시범 운영하고, 5월부터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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