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이월체납액 396억원(지방세 234억, 세외수입 162억) 징수를 위해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부시장을 단장으로 체납액 징수에 나서 목표액 123억원의 70%이상을 징수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고액·상습체납자는 은닉재산 조사와 가택수색을 추진하고 압류재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공공기록 등록,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다양한 행정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차량관련 체납액 198억원(지방세 101억, 세외수입 97억) 징수를 위해 자동차관련 2회 이상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를 주·야간 불문하고 상시 실시하는 등 현장중심의 징수활동도 강화한다.
또한 체납안내 SMS 문자 및 체납고지서를 지속적으로 발송하여 체납 징수를 독려하고, 부동산, 예금, 급여, 신용카드 매출채권 등을 압류·추심하는 체납 처분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고액·상습체납자는 은닉재산 조사와 가택수색을 추진하고 압류재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공공기록 등록,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다양한 행정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차량관련 체납액 198억원(지방세 101억, 세외수입 97억) 징수를 위해 자동차관련 2회 이상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를 주·야간 불문하고 상시 실시하는 등 현장중심의 징수활동도 강화한다.
또한 체납안내 SMS 문자 및 체납고지서를 지속적으로 발송하여 체납 징수를 독려하고, 부동산, 예금, 급여, 신용카드 매출채권 등을 압류·추심하는 체납 처분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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