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청 소속 특별사법경찰이 경남지방경찰청과 공조해 지난 13일 성매매알선(성매매 암시 전화번호) 광고 살포 등 성매매 사범을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월부터 도내 아파트단지와 학원가 등에 무분별하게 살포되는 성매매알선 광고를 대상으로 살포자 검거를 위한 증거자료 수집과 내사를 진행했다.
내사후 이번에 경남경찰청과 성매매 사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특별사법경찰과 경찰청이 공조해 민생침해사범을 검거한 것은 전국 최초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출입 및 금지 고용업소, 불건전 전화서비스 광고, 성매매알선 또는 성매매 암시 전화번호 광고 등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신대호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경남경찰청과 지속적인 수사 공조를 통한 민생침해사범 검거는 물론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역량을 더욱 강화해 도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월부터 도내 아파트단지와 학원가 등에 무분별하게 살포되는 성매매알선 광고를 대상으로 살포자 검거를 위한 증거자료 수집과 내사를 진행했다.
내사후 이번에 경남경찰청과 성매매 사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특별사법경찰과 경찰청이 공조해 민생침해사범을 검거한 것은 전국 최초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출입 및 금지 고용업소, 불건전 전화서비스 광고, 성매매알선 또는 성매매 암시 전화번호 광고 등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신대호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경남경찰청과 지속적인 수사 공조를 통한 민생침해사범 검거는 물론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역량을 더욱 강화해 도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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