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박물관이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는 ‘토요일&박물관에서 놀자’ 프로그램이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놀이를 즐기며 즐겁고 재미있는 박물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연 만들기를 시작으로 4월에 탁본, 5월에 유물 복원, 6월에 전통놀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6일 연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연에 각자의 색깔을 담아 꾸미고 연살을 붙여 완성된 연을 송학동고분군에서 직접 날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놀이를 즐기며 즐겁고 재미있는 박물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연 만들기를 시작으로 4월에 탁본, 5월에 유물 복원, 6월에 전통놀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6일 연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연에 각자의 색깔을 담아 꾸미고 연살을 붙여 완성된 연을 송학동고분군에서 직접 날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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