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제일 예쁜 우리 딸, 오랜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고마워. 네가 우리 곁에 있어 적막하던 집이 예전처럼 생기가 돌아 엄마아빠는 참 행복하다. 자고 일어나면 네가 우리 곁에 있어 좋고 퇴근하면 직장의 즐거움을 도란도란 들려주는 게 재미있어 좋고 행복한 너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좋네. 사랑스러운 우리 딸 고마워.
평거동에서 엄마가
평거동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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