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1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실과·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공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코자 개최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시설물 점검에 대한 실적보고가 있었으며 부서별 미 점검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안전점검 실명제 시행, 공동주택, 일반주택 등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홍보 등 부서별 협조사항 당부와 함께 향후 위험 시설물 점검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했다.
특히, 군은 오는 22일까지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조 군수는 “민·관이 힘을 모아 체계적인 점검·진단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함안을 만드는 데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조웅제 함안부군수가 산인면 일원의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직접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군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보수·보강을 실시하는 등 시설물 수선을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성공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코자 개최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시설물 점검에 대한 실적보고가 있었으며 부서별 미 점검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안전점검 실명제 시행, 공동주택, 일반주택 등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홍보 등 부서별 협조사항 당부와 함께 향후 위험 시설물 점검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했다.
특히, 군은 오는 22일까지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조웅제 함안부군수가 산인면 일원의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직접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군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보수·보강을 실시하는 등 시설물 수선을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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