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김홍찬)가 지난 2018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평가 결과 우수관서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겨울철인 지난 11월부터 2월까지 4대 전략, 12개 중점과제, 66개 세부항목에서 지역적 특색에 맞는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실적을 평가한다.
고성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대군민 119안전운동을 전개하고,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하며 선제적 재난대응태세를 확립하는 등 대형재난을 최소화하여 도내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김홍찬 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단합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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