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은 19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한남종합건설(주)(대표 송한영)과 ‘사회맞춤형학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해대학은 원예조경과에 조경식재관리트랙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명이 한남종합건설(주)에 우선 채용키로 했다.
협약서에는 조경식재관리트랙 이수 학생 3명 채용 약정과 학생 공동선발 및 교육과정 개발 편성을 통한 현장교육 실시, 산업체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등을 담았다.
남해대학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이론 및 실기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한남종합건설(주)는 실무교육을 위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졸업과 동시에 조경식재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홍덕수 총장은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사업’을 통해 대학과 기업,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사회수요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송한영 회장은 “조경식재관리트랙 과정을 이수한 우수한 인재들이 입사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대학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019년 현재 86개 회사와 취업 약정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을 위한 취업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대학과 산업체 모두가 만족하는 우수 취업발굴사례를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
이웅재기자
협약에 따라 남해대학은 원예조경과에 조경식재관리트랙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명이 한남종합건설(주)에 우선 채용키로 했다.
협약서에는 조경식재관리트랙 이수 학생 3명 채용 약정과 학생 공동선발 및 교육과정 개발 편성을 통한 현장교육 실시, 산업체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등을 담았다.
남해대학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이론 및 실기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한남종합건설(주)는 실무교육을 위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졸업과 동시에 조경식재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송한영 회장은 “조경식재관리트랙 과정을 이수한 우수한 인재들이 입사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대학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019년 현재 86개 회사와 취업 약정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을 위한 취업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대학과 산업체 모두가 만족하는 우수 취업발굴사례를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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