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애인체육회(회장 허성무)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2019년 이사회를 개최했다. 2018년 장애인체육회가 출범한 후 열린 첫 이사회이며, 임원 37명, 경기단체 회장 11명이 참석했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이사회에서 6명의 신임 임원 위촉, 11명의 경기단체 회장 인준, 2018년도 결산승인과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장인 허성무 시장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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