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활동하는 박미정 작가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자연을 소재로 한 ‘봄’을 주제로 서양화 전시를 개최한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그것은 나의 실상이다. 언제나 내 옆에 존재하는 자연의 모습, 눈에만 담아두기 아쉬운 아름다움들…솜사탕 같은 구름, 해질녘 분홍빛 하늘, 하늘과 맞닿은 듯 무수히 피어난 코스모스 바람에 흔들리는 들풀의 작은 몸짓, 이 모든 것이 내겐 사랑이고 행복이고 설레임이다. 나는 그들의 자태에 빠져 어느새 붓을 들고 하얀 캔버스(canvas)에 사랑을 그려나간다”고 표현하고 있다. 한편 박 작가는 대한민국 남북통일대전 최우수, 경남여성미술대전 특선, 경남도 환경미술대전 특선, 개천미술대상전 다수 입상 등 경남자연미협·진주미협·한국미협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성민기자
작가는 그림을 통해 “그것은 나의 실상이다. 언제나 내 옆에 존재하는 자연의 모습, 눈에만 담아두기 아쉬운 아름다움들…솜사탕 같은 구름, 해질녘 분홍빛 하늘, 하늘과 맞닿은 듯 무수히 피어난 코스모스 바람에 흔들리는 들풀의 작은 몸짓, 이 모든 것이 내겐 사랑이고 행복이고 설레임이다. 나는 그들의 자태에 빠져 어느새 붓을 들고 하얀 캔버스(canvas)에 사랑을 그려나간다”고 표현하고 있다. 한편 박 작가는 대한민국 남북통일대전 최우수, 경남여성미술대전 특선, 경남도 환경미술대전 특선, 개천미술대상전 다수 입상 등 경남자연미협·진주미협·한국미협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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