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19일 오전 창원교육지원청 및 학교 간부들과 창원 성산구 남산중학교를 방문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교육감은 남산중학교 체육관과 옹벽, 배수로 등 안전취약시설물과 농구골대, 축구골대 고정 여부 등 체육시설물을 꼼꼼히 살펴봤다.
박 교육감은 “학부모님이 자녀를 학교에 보낼 때는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그 시간 동안 자녀의 모든 것을 우리 학교에 맡기는 것”이라며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안전점검은 더욱 그렇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 주변 곳곳의 위험요소들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2019 교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18일 시작해 내달 19일 안전대진단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박 교육감은 남산중학교 체육관과 옹벽, 배수로 등 안전취약시설물과 농구골대, 축구골대 고정 여부 등 체육시설물을 꼼꼼히 살펴봤다.
박 교육감은 “학부모님이 자녀를 학교에 보낼 때는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그 시간 동안 자녀의 모든 것을 우리 학교에 맡기는 것”이라며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안전점검은 더욱 그렇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 주변 곳곳의 위험요소들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2019 교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18일 시작해 내달 19일 안전대진단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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