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 문화적 도시재생 공모’에 진주시, 김해시, 밀양시, 남해군 등 도내 4개 시·군이 응모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주시는 ‘교방기생 오방거리 구성사업 계획’을, 김해시는 ‘장유 무계정미소 중심 문화활동 계획’을, 밀양시는 ‘밀양강 주변 진장둑 진장거리 조성계획’을, 남해군은 ‘남해읍 전통시장 문화 시장화’를 주제로 각각 응모했다.
이 사업은 전국 기초지자체 내 쇠퇴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내 공공이용이 가능한 공간을 활용해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 경북 포항 등 전국 4곳에서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18곳으로 사업규모가 확대됐다.
이번 공모는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 면접을 거쳐 오는 28일 최종 선정된다.
문체부는 선정 지자체에 국비 3억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전문가 사업추진 컨설팅을 지원한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진주시는 ‘교방기생 오방거리 구성사업 계획’을, 김해시는 ‘장유 무계정미소 중심 문화활동 계획’을, 밀양시는 ‘밀양강 주변 진장둑 진장거리 조성계획’을, 남해군은 ‘남해읍 전통시장 문화 시장화’를 주제로 각각 응모했다.
이 사업은 전국 기초지자체 내 쇠퇴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내 공공이용이 가능한 공간을 활용해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 경북 포항 등 전국 4곳에서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18곳으로 사업규모가 확대됐다.
이번 공모는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 면접을 거쳐 오는 28일 최종 선정된다.
문체부는 선정 지자체에 국비 3억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전문가 사업추진 컨설팅을 지원한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