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본청 청소과, 읍면동 직원 215명으로 30개 단속반을 편성해 지난 19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불법투기 야간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합동단속에서 14건의 불법투기를 적발했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강력한 단속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설명하며 시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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