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2019 거제 조선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중공업이 최근 수주한 물량의 작업공정 필요인력 300명 모집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중공업 20여개 사내협력사가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취부, 용접, 도장, 족장, 전기, 보온가공 등 현장중심 일자리로, 분야별 모집인원과 임금 등은 오는 18일 거제시 홈페이지와 워크넷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현장방문 구직자가 한눈에 행사장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현황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선업 인식개선을 위한 기업설명회, 장애인 전용관, 조선업 퇴직자 홍보관을 운영해 취업 및 전직을 지원한다.
거제시와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구직자의 면접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동일직종 구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분산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조선업종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이력서 등 면접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현장에서 면접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거제시청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김종환기자
이번 행사는 삼성중공업이 최근 수주한 물량의 작업공정 필요인력 300명 모집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중공업 20여개 사내협력사가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취부, 용접, 도장, 족장, 전기, 보온가공 등 현장중심 일자리로, 분야별 모집인원과 임금 등은 오는 18일 거제시 홈페이지와 워크넷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현장방문 구직자가 한눈에 행사장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현황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선업 인식개선을 위한 기업설명회, 장애인 전용관, 조선업 퇴직자 홍보관을 운영해 취업 및 전직을 지원한다.
거제시와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구직자의 면접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동일직종 구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분산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조선업종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이력서 등 면접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현장에서 면접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거제시청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김종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