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의 2018년도 하반기 재정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기관 표창과 48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도 받는다. 시는 그간 일자리 창출 강화와 지역경제 활력 향상을 목표로 하반기 재정집행에 적극 힘써, 행정안전부가 정한 집행 목표율을 3.61% 초과 달성한 결과다.
부산시 김경덕 재정관은 “올해 상반기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공지출을 통한 실질적인 경제 활력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시민체감 및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예산, SOC 사업을 중점 관리해 나가는 등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시 김경덕 재정관은 “올해 상반기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공지출을 통한 실질적인 경제 활력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시민체감 및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예산, SOC 사업을 중점 관리해 나가는 등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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