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 오늘부터 13일간 열전
4·3 보궐선거 오늘부터 13일간 열전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9.03.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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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출근인사·주요 정당 대표 창원 집결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4·3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돼 다음달 2일까지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

20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창원성산에는 권민호(더불어민주당)·강기윤(자유한국당)·이재환(바른미래당)·여영국(정의당)·손석형(민중당)·진순정(대한애국당)·김종서(무소속·정당순) 등 7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이날부터 본격 경쟁에 들어간다.

대부분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오전 성산구 대방동 시내버스 차고지와 창원병원 앞 사거리 등지에서 출근 인사를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출근인사가 끝나면 사무소 앞 등에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각 정당 대표들도 찾아와 자당 후보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성산 후보자 TV토론은 오는 24일 오전 9시 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사전투표는 성산구 7개 주민센터에서 오는 29∼30일 이틀간 한다.

통영고성은 양문석(더불어민주당)·정점식(자유한국당)·박청정(대한애국당) 후보 3명이 등록했다.

양문석 후보는 통영 서호시장 여객선터미널에서 출근인사를, 정점식 후보는 고성축협 앞에서 출정식을, 박청정 후보는 통영 무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와 그 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는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1일부터 어깨띠나 표찰, 그 밖의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 안의 읍·면·동 수의 2배 이내에서 선거운동용 현수막을 거리에 내걸 수 있다.

또한 후보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과 그가 지정한 사람은 공개된 장소에서 자동차와 이에 부착된 확성장치 및 휴대용 확성장치를 이용해 연설과 대담을 할 수 있다.

공개된 장소에서의 연설·대담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하며, 휴대용 확성장치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녹음·녹화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유권자는 선거운동 기간에 직접 통화하거나 공개된 장소에서 특정 정당과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이들은 인터넷, 전자우편, 문자,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도 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 당일에도 가능하다.

다만 어깨띠, 모양과 색상이 동일한 모자나 옷, 표찰, 피켓, 그 밖의 소품을 활용한 선거운동은 이들에게 허용되지 않는다.

공무원 등 일부 유권자와 미성년자는 아예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선관위는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이를 SNS에 게시하는 행위 등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동현·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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