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는 지난 20일 남면 복지회관에서 박종길 남해군의회 의장과 박용주 남면장, 구본근 남해소방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옥남·탁정례 남여의용소방대장은 지난 6년간 활동한 강능수·김정심 이임대장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면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의용소방대원을 늘리는 일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화재예방 주민 홍보와 경각심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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