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시청 제1청사 회의실에서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위원장협의회 회의를 열고 김재본 봉평동 주민자치위원장을 협의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이성복 한산면 주민자치위원장, 간사에는 조복연 미수동 주민자치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제11기 통영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대표해 주민 화합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재본 협의회장은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맡은 바 임기동안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의 상호교류 및 화합과 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제11기 통영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대표해 주민 화합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재본 협의회장은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맡은 바 임기동안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의 상호교류 및 화합과 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