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야구전도사로 일하고 있는 이만수 감독이 20일과 21일 1박2일 일정으로 합천 야로중학교 야구부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한민국 안타1호, 홈런1호의 이 감독은 라오스 같은 야구의 불모지와 합천 야로면과 같이 야구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 감독은 학생들에게 중학교 야구를 처음 시작하던 시절의 이야기와 시카코 화이트삭스의 야구팀 코치로 근무하던 시절의 일화를 들려줬다.
작은 키와 늦게 시작한 야구로 인해 혼자 많은 고민을 하던 중학생인 자신이 가졌던 꿈 이야기와 오바마 전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나눴던 오바마 전 대통령의 꿈 이야기까지 소개하며 시골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야구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대한민국 안타1호, 홈런1호의 이 감독은 라오스 같은 야구의 불모지와 합천 야로면과 같이 야구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 감독은 학생들에게 중학교 야구를 처음 시작하던 시절의 이야기와 시카코 화이트삭스의 야구팀 코치로 근무하던 시절의 일화를 들려줬다.
작은 키와 늦게 시작한 야구로 인해 혼자 많은 고민을 하던 중학생인 자신이 가졌던 꿈 이야기와 오바마 전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나눴던 오바마 전 대통령의 꿈 이야기까지 소개하며 시골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야구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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