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한정우)은 지난 22일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회장 안순옥)에서 창녕군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3·1민속문화제 기간 사랑나눔 향토음식점을 운영한데 따른 수익금 중 일부로, 650여 명의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정규균기자
이번 장학금은 지난 3·1민속문화제 기간 사랑나눔 향토음식점을 운영한데 따른 수익금 중 일부로, 650여 명의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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