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역사문화교류 협약 체결
한국 다향회(대표 한완수)와 일본 가고시마한국연구회(대표 이노우에가즈에)는 지난 22일 사천시 축동면 고천도자기 고천가에서 한일역사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다향회와 가고시마한국연구회는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자리에서 고천도자기 한완수 명장과 일본 가고시마 국제대학국제문화학부 이노우에가즈에 교수는 “임진왜란의 역사 중 경남지역의 잘못 알려지고 있는 기록을 바로잡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역사를 상세히 밝혀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가고시마한국연구회 일행 12명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방문, 한완수 명장의 안내를 받아 진주 촉석루와 사천 다솔사, 선진리성, 대방굴항,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임진왜란 유적지와 사천의 관광지를 탐방했다.
이웅재기자
협약서에는 ‘다향회와 가고시마한국연구회는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자리에서 고천도자기 한완수 명장과 일본 가고시마 국제대학국제문화학부 이노우에가즈에 교수는 “임진왜란의 역사 중 경남지역의 잘못 알려지고 있는 기록을 바로잡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역사를 상세히 밝혀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가고시마한국연구회 일행 12명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방문, 한완수 명장의 안내를 받아 진주 촉석루와 사천 다솔사, 선진리성, 대방굴항,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임진왜란 유적지와 사천의 관광지를 탐방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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