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명석면의용소방대(대장 김홍희·손외선)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진주시 명석면 소재 7개 마을 대상으로 마을 담당제를 실시했다.
진주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란 의용소방대원을 안전점검단으로 구성해 소방관서와 원거리 지역에 위치한 마을을 대상으로 단독 주택 소방시설 점검, 주민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는 화재예방활동이다.
손외선 명석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20일 진주소방서 명석면의용소방대가 마을 담당제를 맡은 단독 주택에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진주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란 의용소방대원을 안전점검단으로 구성해 소방관서와 원거리 지역에 위치한 마을을 대상으로 단독 주택 소방시설 점검, 주민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는 화재예방활동이다.
손외선 명석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