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올해 농업인 1600명에게 재해안전보험 가입비 1억16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재보험 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의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상해 및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상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보험가입비는 일반1형 9만6000원부터 산재2형 18만700원까지로 보험가입비의 67%를 지원해준다.
지원대상은 만15세 ~ 87세의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지역 농, 축협을 통해 연중가입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사업은 산재보험 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의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상해 및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상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보험가입비는 일반1형 9만6000원부터 산재2형 18만700원까지로 보험가입비의 67%를 지원해준다.
지원대상은 만15세 ~ 87세의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지역 농, 축협을 통해 연중가입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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