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색으로 물들다. 24일 밀양시 밀양강 둔치에서 열린 ‘2019 밀양 홀리해이(Holihai) 색채 축제’에서 참석자들이 색색 가루와 함께 즐거워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인 이 축제는 매년 힌두력 3월에 열리는 인도의 대표적 봄맞이 축제다. 국내에서는 주한인도인공동체협회 주관으로 8회까지 부산·거제시에서 개최했다. 양철우기자·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철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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