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석봉구)는 25일 삼천포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및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스쿨존 현장점검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지효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가 없으면 우리의 미래도 없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운전자들의 각별한 배려와 안전운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경남지방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연 평균 23.3건으로 신학기 시작과 등·하교 시간대에 빈번히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웅재기자
구지효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가 없으면 우리의 미래도 없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운전자들의 각별한 배려와 안전운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경남지방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연 평균 23.3건으로 신학기 시작과 등·하교 시간대에 빈번히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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