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김균)는 창원시마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영순)와 공동으로 결혼이주여성을 상대로 운전면허 교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자동차운전면허시험 교재 지원과 함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많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전문적 교육을 지원했다
마산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여 결혼이주여성들들이 한국에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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