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 회사인 현대로템은 1사 1촌으로 도·농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거창군 북상면과 25년째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 특산물 구매 등으로 결연을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또 사회복지법인 동진과도 13년째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현대로템 김진수 이사와 박준옥 북상면장을 비롯해 김종두·심재수 군의원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한편 현대로템 임직원들은 매년 동진을 방문해 환경미화, 텃밭가꾸기 등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