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오는 4월 3일 김홍신 작가 초청 군민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4월 3일 오후 2시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인간시장’ 밀리언셀러 저자인 김홍신 작가가 ‘인생에도 사용 설명가 있다’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홍신 작가는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박사, 명예 정치학 박사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제12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군민교양강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