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종문)는 26일 봉래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들 1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전통놀이 체험교실을 가졌다. 원아들은 이날 비석치기, 사방치기, 제기차기, 버나 돌리기, 투호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종문 위원장은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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