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통과…30만원 지급
진주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1인당 30만 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5일 ‘진주시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가 진주시의회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근거가 마련됐다.
시는 오는 4월에 추경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서와 통장사본 등 필수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5월말부터 연중 지원이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진주시청 평생학습원(749-8324)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약 6500여 명의 중·고등학교 학생과 부모들이 교복구입비 구매 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교육 분야에서 보편적 복지와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지원은 지난 25일 ‘진주시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가 진주시의회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근거가 마련됐다.
시는 오는 4월에 추경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서와 통장사본 등 필수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5월말부터 연중 지원이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진주시청 평생학습원(749-8324)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약 6500여 명의 중·고등학교 학생과 부모들이 교복구입비 구매 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교육 분야에서 보편적 복지와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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