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강제규)은 오는 5월 개강을 앞둔 창원의 집 ‘전통문화아카데미’ 수강생을 4월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창원의 집 민속교육관에서 이뤄지는 이번 아카데미는 대금, 해금, 가야금, 민요(판소리), 매듭공예, 다도(전통 茶) 등 총 6개 강좌로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다. ‘전통문화아카데미’ 강의는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강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강사진들이 진행한다. 전통문화아카데미 수강료는 4개월 과정에 120,000원이며, 강좌 신청은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강좌에는 창원문화재단 유료회원 할인을 비롯해 복지할인, 특별할인 등의 수강료 공제혜택이 제공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수강신청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전통문화부 055)714-7645로 하면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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