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제14대 밀양지사장에 주영일(사진·52)지사장이 지난 25일 취임했다.
주 지사장은 “청렴을 생활화하고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고객에게 신뢰받는 밀양지사가 되자”고 당부했다.
부산 출신인 주 지사장은 1991년 입사해 함안지사 지역개발부장과 고성·통영·거제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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