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암면은 4월 1일부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세탁사업 ‘행복빨래방’을 운영한다.
‘행복빨래방’사업은 면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장애인가구,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세탁 지원서비스다.
대상자의 신청을 받아 세탁물을 수거해 마암면복지회관에 설치된 세탁기 1대, 건조기 1대로 세탁, 건조 후 각 가정에 배달할 예정이다.
장찬호 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세탁기가 있어도 부피가 큰 이불을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빨래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의 안부확인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및 위생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행복빨래방’사업은 면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장애인가구,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세탁 지원서비스다.
대상자의 신청을 받아 세탁물을 수거해 마암면복지회관에 설치된 세탁기 1대, 건조기 1대로 세탁, 건조 후 각 가정에 배달할 예정이다.
장찬호 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세탁기가 있어도 부피가 큰 이불을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빨래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의 안부확인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및 위생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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