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불법 스포츠 베팅 직원 해고
NC, 불법 스포츠 베팅 직원 해고
  • 이은수
  • 승인 2019.03.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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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사설 스포츠 베팅을 하다 적발된 직원을 해고했다.

NC다이노스는 지난 27일 사설 스포츠 베팅으로 국민체육진흥법을 위반한 프런트 직원을 징계해고하고 창원지검에 형사고발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국민체육진흥법과 KBO규약을 위반한 프런트 직원을 징계해고했다. 징계해고일은 수사당국의 1차 수사가 마무리되는 날로 결정했다. 구단은 해당 직원이 사설 토토 베팅 외에도 내부 금전 대차를 하고,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흔적을 확인했다.

해당 직원 A씨는 “주식 투자로 빚을 졌고, 이에 대부업체로부터 고리의 대출을 받아 이를 막느라고 부적절하게 행동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구단은 수사 당국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관련 절차에 따라 현재 보관 중인 해당 직원의 업무용 PC와 일체의 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NC는 야구팬에 실망을 안긴 점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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