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진주남강마라톤대회가 31일 오전 경남도를 비롯한 전국 마라토너 5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신안·평거 남강둔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주로에는 일주일 정도 빨리 핀 벚꽃과 노란 개나리, 화려한 마라토너의 복장이 서로 어울려 행사장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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