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부터 창원축제소극장
당신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줄 로맨스가 찾아온다.
(주)예술공장은 오는 4월 5일부터 5월 26일까지 창원축제소극장에서 로맨스 연극 ‘내사랑 은경씨’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내사랑 은경씨’는 로맨틱 코미디로 2030세대와 5060세대를 아우르는 순수 창작극으로 전후 베이비붐 세대이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이 시대의 아버지가 하루아침에 정년퇴직한 후 벌어지는 부부의 이야기이다. 30년을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 해 온 이시대의 아버지가 갑자기 가정적인 아버지로 돌아오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자신은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지만, 정작 나의 가정은, 아내는, 아이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되면서 그가 갖게 되는 혼란을 재밌게 그렸다. 월요일은 휴관으로 주중 오후 8시, 토요일, 공휴일 오후 3, 6시, 일요일 오후 2, 5시 공연된다.
박성민기자
(주)예술공장은 오는 4월 5일부터 5월 26일까지 창원축제소극장에서 로맨스 연극 ‘내사랑 은경씨’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내사랑 은경씨’는 로맨틱 코미디로 2030세대와 5060세대를 아우르는 순수 창작극으로 전후 베이비붐 세대이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이 시대의 아버지가 하루아침에 정년퇴직한 후 벌어지는 부부의 이야기이다. 30년을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 해 온 이시대의 아버지가 갑자기 가정적인 아버지로 돌아오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자신은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지만, 정작 나의 가정은, 아내는, 아이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되면서 그가 갖게 되는 혼란을 재밌게 그렸다. 월요일은 휴관으로 주중 오후 8시, 토요일, 공휴일 오후 3, 6시, 일요일 오후 2, 5시 공연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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