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4·75·84㎡ 총 1936세대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청약
실내수영장 등 편의시설 갖춰
(주)한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가 지난 2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김해 삼계동 519-3번지 일원 12만1924㎡ 부지에 들어서는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등 총 193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평형은 최근 실수요자층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4㎡, 75㎡, 84㎡ 3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세대가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로 설계돼,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고 냉·난방비까지 에너지 절감효과도 탁월해 주거 쾌적성과 경제적인 실용성까지 높였다. 주차장 설계도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해 세대수 대비 141%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입주민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지상에는 나무와 꽃,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단지 내 약 1km 올레길 삼림욕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단지 곳곳에 커뮤니티 숲, 바닥분수, 향기의 정원 등 14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단지 내에는 7레인의 실내수영장과 유아전용 풀, 대형찜질방, 남녀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카페 등을 조성했다.
도보로 6분 거리에 부산김해 경전철 가야대역하고 있으며, 인근에 남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국도 14호선, 58호선을 접하고 있어 부산, 진영, 창원, 밀양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김해시청, 국립김해박물관 등 최적의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신명초, 삼계초·중, 분성초·중·고, 가야대, 인제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청약은 4월 2일~3일 무순위 사전 청약을 시작으로 4일 특별공급, 5일에는 1순위, 8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가 이루어진다. 4월 1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3일~2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일~3일에 진행되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과 상관없이 만 19세이상 성년자 및 부산·울산·경남 해당광역권 거주자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사전 예약접수 후에도 특별공급, 1순위, 2순위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김해대로 2462(삼정동 472번지) 김해시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조감도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