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제193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 기간 동안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시의 제안설명이 있고, 8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12건의 안건 심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대비 계획서 작성 및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위기의 통영지역경제 극복을 위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 연장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또한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의정활동 구현을 위해 수어통역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오는 6월 정례회에서는 방송송출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수어통역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시의회는 이 기간 동안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시의 제안설명이 있고, 8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12건의 안건 심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대비 계획서 작성 및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위기의 통영지역경제 극복을 위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 연장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또한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의정활동 구현을 위해 수어통역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오는 6월 정례회에서는 방송송출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수어통역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