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남대 설명회 등 잇달아
창원시가 상반기 채용시즌에 따라 4월 한달동안 대규모 ‘채용의 장’을 잇달아 개최한다.
시는 오는 2일 경남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16일 ‘현대차그룹협력사 채용박람회’, 17일 ‘조선산업·로봇랜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남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는 캠퍼스 속으로 들어가 청년구직자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특히 청년들이 선호하는 경남은행, 농협 등 금융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금융권 입사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기초자치단체 중 창원시에서 유일하게 개최하고 있는 ‘현대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오는 16일 1차 협력사 위주 약35개사가 참여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연이어 다음날 17일 ‘조선산업·로봇랜드 채용박람회’도 동일장소에서 개최된다.
‘조선산업·로봇랜드 채용박람회’는 창원시와 로봇랜드재단,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동주관으로 7월 로봇랜드 개장과 함께 대규모 채용을 연계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로 구직자들의 취업성공 기회가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9월에도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채용박람회와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많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일 경남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16일 ‘현대차그룹협력사 채용박람회’, 17일 ‘조선산업·로봇랜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남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는 캠퍼스 속으로 들어가 청년구직자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특히 청년들이 선호하는 경남은행, 농협 등 금융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금융권 입사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기초자치단체 중 창원시에서 유일하게 개최하고 있는 ‘현대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오는 16일 1차 협력사 위주 약35개사가 참여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연이어 다음날 17일 ‘조선산업·로봇랜드 채용박람회’도 동일장소에서 개최된다.
‘조선산업·로봇랜드 채용박람회’는 창원시와 로봇랜드재단,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동주관으로 7월 로봇랜드 개장과 함께 대규모 채용을 연계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로 구직자들의 취업성공 기회가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9월에도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채용박람회와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많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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