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화예술회관, 아무(雅舞)튼 발레 개강
창녕문화예술회관, 아무(雅舞)튼 발레 개강
  • 정규균
  • 승인 2019.04.02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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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문화예술회관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19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무용 강좌‘아무(雅舞)튼 발레’를 오는 4일 목요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아무(雅舞)튼 발레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0회로 진행되며 전문적 예술 강좌교육을 통해 지역민의 예술적 저변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개설됐었다. 교육내용은 발레 기본 동작과 더불어 턴, 점프 등의 전문적 동작이다.

수강생들은 교육 중 갈고 닦은 실력으로 재능기부 및 성과발표회 공연도 가진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교육강좌는 군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소양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녕문화예술회관이 다양한 문화 공연과 강좌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7년부터 매해 예술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지난 2년 동안은 시각미술 교육 강좌를 진행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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